Biweekly Newsletter Vol.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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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A뉴스 【그린플라스틱연합 소식】
5월 18일(목) "해외 친환경 플라스틱 인증 소개"라는 주제로 연합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주제 : 해외 친환경 플라스틱 인증 소개
○ 일시 : 2023년 5월 18일 목요일 10:00~12:00
○ 장소 :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 / 서울 서초구 매헌로 99 (양재동 236) 세미나실 1
○ 강사 : 임유나 (연합 인증자문위원, 에코디언 대표)
○ 주관/주최 : 그린플라스틱연합
○ 참가비 : 5만원/1인, 회원사(정회원, 준회원, 파트너) 임직원은 무료
사전송금구좌 : 우리은행 1005-304-197536 사단법인 그린플라스틱연합
○ 신청기한 : 2023년 5월 11일(목)까지
그린 플라스틱 연합은 국내 유수의 산업 전문지인 핸들러(http://www.ihandler.co.kr/main.php)와 2023년 3월 31일자로 업무 협조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핸들러를 통해 회원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산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고, 연합 활동 및 캠페인에 관한 산업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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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뉴스 【그린플라스틱연합 회원사 소식】
이슈메이커 5월호 (277호) THE People 코너에 연합 회원사인 에코벨 김소연 대표님이 소개되었습니다.
대용량 디스펜서를 활용한 어매니티 제공은 기본. 현재 글래드 호텔앤드리조트는 서울과 제주의 전 지점 객실 내 환경부 저탄소 인증 무라벨 생수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친환경 제품 제공을 넘어, 직접 재활용하는 데에도 일조하고 있다.
호텔 관계자는 “현재 친환경 브랜드 ‘아임에코’의 자연순환 캠페인인 ‘클로징 더 루프(Closing the Loop)’에 동참하는 중”이라며 “객실내 무라벨 생수의 빈 페트병을 모아 아임에코에 전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지역 글래드 호텔은 1년간 평균 약 50만 병을 아임에코에 전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달된 페트병은 재생원사로 재활용된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의료기기 탄소중립 등 강화되는 유럽 규제에 대응해 현지 인증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어 국내 수출 기업 지원에 나선다. KTR은 2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현지 인증기관 CQY와 유럽 의료기기 인증 및 탄소중립 검인증 심사 상호 인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KTR 관계자는 "CQY는 유럽연합의 신 의료기기 관리제도에 따른 인증 기관"이라며 "이번 협약은 유럽 의료기기 관리제도가 지침에서 규정으로 강화된 이후 인증기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의료기기 수출기업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TR은 3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하고 'TUV 라인란드 딘 서트코'와 '생분해성 플라스틱 시험성적서 상호인정 협약'을 맺는다. 이에 따라 KTR 시험성적서로 해당 분야 DIN 인증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주)리와인드가 지구의 날을 맞아 플레이팅과 협업하여 ‘리틀포레스트’ 캠페인을 했다. 이는 사무실 속 작은 정원에서 맛보는 점심을 테마로 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 날 캠페인에서 리와인드는 자사 브랜드인 '아이엠그리너'의 퇴비성 일회용기를 제공하였다.
사용 후 수거한 용기는 '자원순환센터'를 통해 다시 자연으로 되돌아갈 예정이다. 아이엠그리너는 친환경 일회용기 전문 브랜드이다. 전제품은 추수 후 버려지는 밀짚, 당분을 추출하고 남은 사탕수수 섬유소, 대나무 등 지속가능한 자연소재로 제작한다.
PLA기업 ㈜이솔산업은 지난 24일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국내 친환경 PLA 기업인 ㈜이솔산업이 업무협약을 통하여,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kpop공연인 `드림콘서트`를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인 바이오 플라스틱에 대한 인식전환과 대중문화 공연과 친환경 제품의 접목을 조금 더 현실성 있게 접근하려 체결되었다.
㈜이솔산업은 자체 진행 중인 초록나비 캠페인을 통하여 학교, 체육시설(골프장, 야구장 등) 페스티벌, 커피숍, 단체급식소 등 일정 장소에서 사용되고 버려지는 PLA용기 폐기물에 대해 무상으로 회수하고 있으며, 회수된 용기는 물리적, 화학적 재생을 거쳐서 자원으로 재활용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발생한 최종폐기물은 바이오 고체 연료(Bio SRF)로 활용할 예정에 있다.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 조영태)에서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수출과 관련한 첫 인증시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KCL의 인증시험은 PLA 시트(Sheet) 생산기업인 ㈜이솔산업(인천 부평구 소재)이 올해 하반기 생분해성 플라스틱 용기를 외국으로 수출하기 위해 DIN CERTCO 인증을 신청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그동안 국내 기업들은 생분해성 플라스틱 수출과 관련해 해외에서 호환되는 국내 인증 서비스가 없어 수출국에서 요구하는 해외인증 획득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는 등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이에 인천시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바이오 플라스틱 지원센터 구축사업(2021~2025년)'을 통해 2021년 부터 생분해 평가인증 관련 사업을 KCL에 지원하고 있다.
어라운드블루(대표 최준영)는 지난 19일 '제17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어라운드블루는 농업/임업/식품에서 발생하는 자연부산물을 재활용한 바이오매스 신소재를 개발해 석유계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포장재를 선보였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자연부산물을 재활용한 신소재(Cross Linked Cellulose : 이하 CLC)에는 산림청 조림사업에 의해 버려지는 잡목과 옥수수 전분이 사용됐다.
포장재에 사용된 CLC 소재는 특정 조건이 없는 자연분해(30년 내외에서 퇴비화)가 일어나며 8대 중금속, 프탈레이트, BPA, RoHS 등의 불검출 성적서를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을 통해 보유하고 있어 식품용 패키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SK케미칼(대표이사 안재현)과 코스맥스(대표 이병주, 심상배)는 재생원료가 포함되거나 사용 후 페트(PET)로 재활용이 가능한 지속가능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한 ‘화장품 용기 제안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SK케미칼은 플라스틱 순환생태계 플랫폼 '이음(EUUM)'을 통해 코스맥스의 화장품 용기 생산 협력사들의 지속가능 소재 사용을 위한 용기 개발 및 금형 제작도 지원한다.
지속가능 소재는 화학적 재활용 원료를 사용한 ‘에코트리아(Ecotria) CR 시리즈(화학적 재활용)’, 재활용 페트 원료(PCR)를 사용한 ‘에코트리아 R 시리즈(물리적 재활용)’ 소비자가 사용 후 PET로 재활용이 가능한 ‘클라로(Claro)’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에코트리아(Ecotria) CR 시리즈’ 중 2개 제품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UL Solutions’로부터 ‘환경성적표지 최적화(EPD Optimization)’ 인증을 취득한 저탄소 소재로 화장품은 물론 식품 등 친환경 용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플라스틱 사출공정의 핵심 솔루션인 핫러너 시스템 전문기업 유도(YUDO)는 Koplas 2023 전시회와 합동 개최된 Intermold Korea 2023에 참가해 자동차, 포장, 가전, 모바일 등 다양한 산업부문 사출공정에 적용되는 시스템과 관련 제품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PLA 같은 생분해성 수지는 기본적으로 가스 발생이 많고, 성형품에 크랙도 자주 생기는 등 사출조건이 매우 까다로우며, 열에 민감해 정교한 열 기술이 요구되는데, 유도는 이에 대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PLA 전문기업 도원바이오테크에 대한 기술지원이나 그린플라스틱연합과의 교류는 향후 확대될 바이오플라스틱 시장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유도는 시장을 확대하고 기술을 고도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약 40개국에 제조공장부터 서비스센터, 영업점에 이르기까지 약 125개의 거점을 확보하고 있는 유도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계해 해외고객에 대한 서비스 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김대표는 해외지사들과 협력하면서 유도 한국이 보유한 기술을 해외시장에 소개하며 함께 시장을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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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그린플라스틱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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