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weekly Newsletter Vol.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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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A뉴스 【그린플라스틱연합 소식】
본 연합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산업시대 전환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산업 자원순환 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각국의 탄소규제 대응방안 중 하나로 고품질 리사이클 플라스틱 선별을 통해 폐기물 관리 문제를 해결하고, 재생 자원에 대한 해외 의존도를 줄이는 동시에 탄소 감축에 대한 정당한 기여 평가를 받도록 하고자 합니다. 이에 협의체를 구성하여 실행방안을 논의하고 정부 및 기관에 제안해 제도를 함께 수립해 가고자 합니다. 국내 협의체 구성, 실행방안 논의, 산업현황 파악을 위한 첫 회의를 다음과 같이 가지고자 하니,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 시: 2024년 1월 18일(목) 10:30 ~ 11:30
장 소: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2층 세미나실
문 의: (사)그린플라스틱연합 (사무국: 02-6241-9087, info@greenplastic.co.kr)
참가비: 무료
참가대상: 회원사 우선 접수, 비회원사 참가 가능
🍀행사명: Saas기반 기업용 탄소회계 플랫폼, 에코플래닛 설명회
🍀발표자: (주)에코벨 김소연 대표이사
🍀일 시: 2023년 12월 14일(목) 10:30~11:30
🍀장 소: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2층 세미나실
🍀문 의: (사)그린플라스틱연합 (사무국: 02-6241-9087, info@greenplastic.co.kr)
🍀참가비: 무료
🍀참가대상: 회원사 우선 접수, 비회원사 참가 가능 / 선착순 40명
11월 16일, KATRI시험연구원이 주관한 '생분해성 플라스틱 산업동향 및 표준개발 세미나'에 그린플라스틱연합 황정준 총장이 '탄소중립 시대에서의 생분해 플라스틱의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를 진행했습니다.
11월 16일,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기념관 세미나실에서 12개사 13명의 협의체 멤버들이 바이오 탄소감축 협의체 6차 미팅을 위해 모였습니다. 회의 내용 및 발표자료는 링크, 메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1월 15일, 그린플라스틱연합 사무국과 회원사 사회적기업 (주)다숲이 경기대학교에서 진행된 '경기대학교·대한적십자사•총학생회 탄소중립 선포식 및 안전체험'에 참석했습니다.
2023년 8월 23~24일 열린 '탄소중립 자원순환 그린플라스틱 국제포럼' 발표영상 구매를 안내드립니다. (강연: 스트리밍, 발표자료: 다운로드)
2023년 3월 15~16일 KOPLAS 2023에서 열린 '탄소중립 산업시대 전환 컨퍼런스' 발표영상 구매를 안내드립니다. (강연: 스트리밍, 발표자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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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뉴스 【그린플라스틱연합 회원사 소식】
롯데케미칼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동반자인 중소 파트너사들을 위해 ESG 경영 컨설팅과 관련 법규 교육 등 파트너사들의 성장에 필수적인 인프라 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3회째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 파트너사 100여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환경규제 강화 △공급망 관리 요구 강화 △재생에너지·자원선순환 대응 필요성 증대 등 급변하는 환경 법규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임에코는 행사장 내 모든 식음료 판매처에 자사의 친환경 다회용기 ‘그린 리유저블 다회용기(보울, 디쉬, 플레이크 등)’ 18만 개를 공급해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Zero Waste 친환경 축제로 선도했다. 아임에코는 음식물을 분리수거한 뒤 용기만 간편하게 반납할 수 있도록 공연장 안에 다회용기 반납소 4곳을 설치했다.
네이처웍스의 Ingeo™ ️ PLA 바이오폴리머로 만든 커피캡슐이 기존의 플라스틱 및 기타 퇴비 가능한 캡슐보다 지속가능 성능이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Ingeo는 매년 재생 가능한 식물성 자원으로 만들어지기에 바이오 기반 퇴비화 가능 캡슐이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퇴비화 가능 캡슐은 또한 캡슐 재료와 커피 찌꺼기가 모두 유기적으로 재활용되는 과정을 거치며 퇴비화될 때 MCI가 100%, 즉 완전 순환되었습니다.
11월 19일, TV조선에서 방영한 '가치 있는 선택 백년 기업을 잇다' 특집다큐에 건백이 소개되었습니다. 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적었던 1970년대부터 리사이클링 섬유 연구·개발에 매진해 온 주식회사 건백. 리사이클링 섬유는 자동차 내장재부터 산업용 필터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건백은 폐기물을 전혀 남기지 않는 생분해성 리사이클링 섬유 제품과 미세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는 신소재 섬유를 개발했습니다.
삼양사는 소비자 사용 후 재활용한 재생 폴리카보네이트(PCR PC) 원료가 90% 이상 함유된 친환경 폴리카보네이트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PCR PC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환경 친화적이며, 에너지 사용량 감소에 따른 탄소 배출 감축 효과가 있다. 이러한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미국의 안전규격개발 및 인증기관인 UL로부터 ’ECV’ 인증을 획득했다.
SK케미칼은 최근 한국 바이린과 순환 재활용 페트인 'CR-PET'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PCT'의 새로운 섬유 용도의 개발을 위해 공동 연구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SK케미칼의 화학연구소는 한국 바이린에 CR-PET와 PCT 등의 소재와 관련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양사는 의류, 자동차, 인테리어 가구 등의 용도를 위한 재활용 섬유를 공동 연구해 개발한다는 목표다.
HS한솔이 지난달 31일 휴비스와 '생분해 현수막 및 폐현수막 리싸이클 관련 기술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S한솔은 지자체가 수거한 친환경 현수막에 약품처리 방식으로 이물질을 제거한 뒤 원단을 분쇄하고 녹이는 정제 및 입자화 작업을 거친 후 휴비스에 공급한다. 휴비스는 SK케미칼과 삼양사가 합작해 출범한 섬유기업으로 일정 온도와 습도 아래서 최소 2년 만에 생분해되는 폴리에스터 소재를 개발하는 등 친환경 현수막 원단에 필요한 원사를 생산하고 있다.
SK㈜와 SK가스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실시하는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받았다. 이 평가에서 AAA 등급을 받은 곳은 KB금융그룹까지 총 3곳이다. 국내 대표적인 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도 SK㈜를 비롯해 SK이노베이션, SKC, SK케미칼, SK가스 등 5개 관계사가 최고 등급인 A+를 받았다.
11월 24일,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에서 개최한 '제12회 플라스틱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송석환 동진기업 대표이사 회장이 '자랑스런 플라스틱산업인 상'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송 회장은 국내 4개, 해외 3개 등 7개 공장에서 플라스틱 식품 용기류를 전문적으로 생산해 작년 2천만달러 수출탑을 받은 바 있다.
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은 올해 3월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글로벌 NO1. ESG 아웃도어그룹으로의 도약'을 제시했다. 시장에선 이를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치소비를 잡기 위해 기업 이미지를 리브랜딩하고 매출 성장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가치소비란 소비자가 광고나 브랜드 이미지에 휘둘리지 않고 본인의 가치 판단을 토대로 제품을 구매하는 합리적인 소비 방식을 말한다.
CJ제일제당은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활용한 '퇴비화 종이 코팅 기술'을 개발했다. PHA를 적용해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한 퇴비화 코팅을 개발한 것은 전 세계에서 처음이다. 종이컵부터 컵라면, 복합밥 용기 등 다양한 종이 패키징에 적용 가능하다고 CJ제일제당은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참기름 용기에서 쉽게 분리할 수 있는 뚜껑(캡)을 개발해 특허기술상 ‘지석영상’을 수상했다. 특허기술상은 특허청이 매해 혁신적인 신기술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국내 특허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CJ제일제당은 병과 뚜껑이 잘 분리되는 최적의 뚜껑 설계와 함께 소비자가 뚜껑을 쉽게 돌려 분리할 수 있는 ‘이지탭(Easy tab)’ 구조를 개발해 적용했다. 분리배출을 용이하게 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CJ제일제당은 20년 햇반 용기와 리드 필름의 두께를 기존 제품 대비 절반으로 줄이고, 21년에는 용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남은 플라스틱을 용기 생산에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열성형 소재 재활용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지난 8월에는 재생가능한 자원을 활용해 탄소 발생량을 17% 줄였고 지난해부터 자원순환 플랫폼을 구축해 폐기되던 햇단 용기를 직접 회수하기 시작했다. 시상은 한국소비자원이 25개의 탄소중립 실천 우수 제품 사례를 발굴, 2000여 명의 국민이 순위를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내년 8월 완공이 목표다. 청정·순환 설계 장비, 재제조 배터리 성능평가 장비, 배터리 연소·실화재 시험기, 모터 다이나모 등 14여 종의 첨단 장비를 갖출 예정이다. 향후 센터를 중심으로 모빌리티 핵심부품의 재제조 기술개발, 성능개선 및 품질·안전성 향상, 재제조 품목 다각화 등을 추진해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에 대응하고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FITI시험연구원은 21일 건국대학교 국제기후환경연구센터, 그린패트롤국제환경기술연구원과 ‘환경 분야 측정분석장치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기후변화·대기오염물질 등의 측정분석장치 연구사업 개발·협력 ▲환경측정기기 기술개발 검증을 위한 시험·검사 등 기술 협력 ▲각 기관 간 기술교류와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카트리는 전남도와 여수시의 지원을 받아 산업통상자원부의 ‘생분해성 플라스틱 표준개발 및 평가 기반구축’ 사업을 수행하며 우리나라의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전주기 기술 지원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표준개발 및 평가 기반구축사업(카트리 신은호 소장) 소개를 시작으로 ▲생분해플라스틱의 해양 생분해 거동(롯데케미칼 최창휴 상무) ▲Bio 소재 및 제품인증과 TUV SUD ▲탄소중립 시대에서의 생분해 플라스틱의 정책방향(그린플라스틱연합 황정준 사무총장) 등에 대해 발표했다.
김현철 KTR 원장은 중동 시험인증기관인 GULFTIC 야하 알리 야하 이사와 UAE·사우디아라비아 수출 제품 인증 심사와 할랄 인증 협력을 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R은 UAE와 사우디아라비아 수출 전기용품·방폭·화장품·식품·생분해 친환경인증 심사를 직접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수출기업들은 국내 심사원을 통해 언어적 부담을 덜고 보다 손쉽게 인증심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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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그린플라스틱연합
Green Plastic Alliance
(06741)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30길 66, 3층
02-6241-9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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