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weekly Newsletter Vol.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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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11일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환경부 주최 ‘ESG 친환경대전’에 참가해 사업 종합홍보관을 운영했습니다. 연합홍보관은 회원사들과 함께 펼치고 있는 탄소중립 기여 사업이 다섯 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카페 게시글을 통해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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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금천구 디지털로9길 90 서울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평일 10:00~17:00 (공휴일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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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백이 환경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2022년 환경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선정 기업은 환경부 장관 표창을 비롯해 근로환경개선금과 직원 교육비 등을 받았습니다. 11월 열린 대한민국 ESG친환경대전에서 ‘환경일자리 으뜸기업’ 홍보관이 마련되어 선정기업 사례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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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숲체험교육, 자원순환캠페인 등을 추진해온 사회적경제기업, 다숲. 최근에는 폐페트병 재생사업인 ‘도돌이 자원순환서비스’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린플라스틱연합 및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업으로 순환경제로의 이행에 구체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송수연 대표님의 인터뷰를 기사를 통해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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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동남리얼라이즈가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친환경 물류 용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친환경 물류 용기 사업'은 친환경 소재·원료를 활용한 물류 용기를 개발해 물류현장에 도입하는 것입니다. 양사는 동남리얼라이즈의 목재 신소재인 CXP를 활용해 물류 산업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물류 용기 공동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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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디자인산업 전시행사 '디자인코리아 2022'가 11월 23일부터 닷새간 열렸습니다. 23일에는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정수 디오리진 대표는 친환경 소재 용기 디자인 개발로 산업포장 부문 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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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이 LG생활건강, 현대케미칼과 ‘친환경플라스틱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친환경 플라스틱 제품 제조·최적화를 통해 새롭게 적용할 수 있는 제품군을 개발하고 LG생활건강은 플라스틱을 납품 받아 친환경 화장품 용기를 양산해,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원료로 만든 친환경 화장품 용기를 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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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이 플라스틱 재활용 제품 ‘EPP’를 활용한 층간소음 완충제를 개발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층간소음 문제 해결에 나섰습니다. 롯데건설, 이피에스코리아와 공동개발한 완충제는 롯데케미칼이 생산하는 친환경 소재인 EPP의 완충성을 보강해 층간 소음에 적합하도록 설계됐으며, 국토교통부의 심사 등을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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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엔블랙야크 강준석 부사장이 친환경 제품 기획 및 캠페인 론칭,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브랜드 위상 강화 등 지속 가능 경영의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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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가 '2022 수처리 산업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첨단 산업의 발전에 따라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수처리 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최신 기술 동향 및 관련 제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이날 삼양사는 먼저 삼양사의 이온교환수지 브랜드인 '트리라이트'를 소개하며, 이온교환수지에 대해 설명하고 수처리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발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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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드블루가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업체 코스맥스와 MOU를 체결하고 친환경 화장품 용기 공동개발에 들어갔습니다. 코스맥스는 어라운드블루와 CLC를 이용한 다양한 친환경 용기를 제안하고 다양한 화장품 제형에 적합한 CLC 친환경 용기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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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텍이 11월 열린 친환경대전에서 페트병을 수거하고 분쇄하는 ‘페트리온’을 공개했습니다. 크러텍의 페트리온은 폐플라스틱을 100% 재활용하기 위한 초소형 공압식 반자동 사출기입니다. 플라스틱 산업에 큰 기여를 하는 기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크러텍의 소식. 기사를 통해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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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이 대한화섬과 함께 핑크스파이더스 여자프로배구단 홈 개막전에서 '폐페트병 리사이클 캠페인'을 시행해 친환경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배구장에서 발생하는 페트병 비닐라벨을 분리, 배출하는 캠페인을 통해, 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자원선순환 체계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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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탄소자원화 융복합 솔루션 기업 효진오토테크가 80억 원에 달하는 2차 투자유치에 성공해, 작년 기업은행 및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조달한 투자금까지 더해 현재까지 총 140억 원을 조달 완료한 상태라고 합니다. 경제성 있는 탄소자원화 CCU 사업과 수소에너지 사업 등을 전개하는 효진오토테크의 소식을 기사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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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BIO사업부문과 미국 생분해성 플라스틱(PLA) 생산업체 NatureWorks가 지속 가능한 소재 개발을 위한 포괄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석유·화학 기반 플라스픽을 대체할 고성능 바이오폴리머를 연구·개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퇴비화가 가능한 식품 포장재에 이어 필름·부직포 등 새로운 응용 분야를 창출해 라인업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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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이 '프로젝트1907'을 운영하는 ‘세상에없는세상’과 ‘화학적 리사이클 원단 및 업사이클링 패션 제품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SK케미칼은 원단 생산에 필요한 ‘스카이펫 CR’을 공급하고, 프로젝트1907은 화학적 재활용 소재 원단 포트폴리오를 확대, 내구성이 우수한 원단으로 다양한 패션 제품을 제작한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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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울산 그린 케미칼 공장이 UL으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ZWTL)' 검증 실버등급을 획득했습니다. 폐기물 재활용률 94%를 인정받은 울산 공장은 코폴리에스터를 비롯한 리사이클 플라스틱, 바이오 폴리올, 고기능성 코팅·접착 소재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매립 또는 소각처리를 최소화하고 재활용률을 극대화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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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 게임형 분리배출 정보 플랫폼인 '마이 그린 플레이스'를 활용해 자원순환 교육을 펼친다고 합니다. 경북 울진군 울진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11월에는 경북 경주시, 충남 당진시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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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기금(WWF) 한국본부가 10월 26일 '임팩트 보고서(imPACT Report)'를 발간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공동의 플라스틱 감축 이니셔티브에 참여한 국내 9개 기업이 지난 1년 동안 5120여톤의 플라스틱 감축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9개 기업 중에는 회원사 산수음료도 함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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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대한민국 ESG경영 월례포럼’이 열렸습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초청 강연에서 2030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을 위한 로드맵 마련에 대한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날 대한민국 ESG 클럽 2기 출범식도 진행되어,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 및 중견기업 등 100여 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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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에서는 '친환경 유니폼'을 제작, 배포하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재활용 유니폼 제작 등 폐플라스틱 사업의 확장으로 폐플라스틱 가격도 1년 전에 비해 34.3% 인상되어 최고치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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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그물은 바다에 버려지거나 유실된 폐어망을 의미합니다. 그린피스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64만 톤의 새로운 폐어망이 바다에 버려진다고 합니다. 최근 기업들은 화학 섬유 등으로 만들어져 썩지 않는 폐어망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 및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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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채권의 유형 중 하나인 지속가능연계채권(SLB)의 본격적인 도입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SLB가 기존 ESG 투자의 한계를 보완했다는 장점을 갖고 있지만,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발행기업의 지속가능 목표에 대한 신뢰성 확보와 목표 기준에 대한 투자자의 이해도를 키우는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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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EU 집행위원회는 일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유통과 판매를 금지하고 라벨링 및 생산자 책임강화 등을 통해 재활용률을 높이는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대한민국 환경부는 지난 달 20일 '전 주기 탈플라스틱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대책은 다회용기 사용을 통한 일회용 플라스틱 감량, 폐플라스틱의 온전한 재활용 전환 유도, 재생원료를 사용한 포장재 대체재 산업과 시장 성장 지원, 2024년부터 예상되는 글로벌 플라스틱 협약 대응 및 환경 유출 방지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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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화학산업 해커톤' 행사가 열려 화학산업의 중장기적인 이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주요 논의에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상생 협력 방안, 생분해성 플라스틱 산업 활성화 방안 등이 다뤄졌고, 동반위는 행사에서 수렴한 의견을 반영해 석유화학 대기업 및 재활용 업계와 상생협약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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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대상 기업인 농심, 롯데제과, 풀무원, CJ제일제당 등 7개 기업의 플라스틱 트레이 제거 계획 이행 현황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미 트레이를 제거해 제품을 출시했거나 출시 예정, 계획 이행 중 등 모두 트레이 제거를 추진 중이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기업들이 불필요한 플라스틱 포장재를 사용하는지 ‘전국 플라스틱 모니터링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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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대 시행에 발맞춰 기업들이 다음과 같은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과 행복커넥트의 캠핑용 ‘다회용기’ 이용 시범사업, 이마트의 '텀블러 사용 확대 캠페인', 이마트와 WWF 한국본부의 ‘지속가능한 상품’ 가이드북(PSI)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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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정부에서 폐플라스틱 발생을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생분해 플라스틱 제품을 포함한 일회용품을 환경표지 인증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친환경 소재 산업에 노력한 업체들이 타격을 받을 수 있기에 소재와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반한 정책 구상과 신중한 의사 결정이 필요하겠습니다. PLA와 생분해 소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글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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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그린플라스틱연합 / Green Plastic Alliance
Address | (06741)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30길 66,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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