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그린플라스틱연합이 사무국 회의실에서 웨비나를 개최했습니다. 강연은 '한국 유기성 폐자원 음식물쓰레기 혐기화 처리 산업현황', '한국 유기성 폐자원 가축분료 혐기화 처리 산업현황'으로 구성되었고, 연사와 참석자 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8월 23일, GPA 황정준 사무총장이 이폴리텍㈜에서 '바이오 플라스틱의 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습니다. 세미나는 이폴리텍 임직원을 대상으로, 바이오 플라스틱의 전반적인 종류와 그 원료 및 향후 산업 방향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습니다.

2021년 12월 13일, (주)아진종합화학이 PE, PC, PP, ABS 합성수지 4종에 대해 ISCC PLUS 인증을 받았습니다. ISCC PLUS 인증은 유럽연합의 공인 제도로, 재생에너지지침에 부합하는 지속가능성 및 저탄소 제품에 대한 국제인증제도입니다.

8월 24일, 아임에코가 바이오 전문 컴파운딩 기업 CJ HDC 비오솔 주식회사와 '지속 가능한 생태계 및 자원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SKC가 마이 그린 플레이스 APP에서 분리배출 미등록 제품을 찾는 '찾아라-8코드' 캠페인을 16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SKC는 국내 최초 게임형 분리배출 정보 플랫폼인 '마이 그린 플레이스'를 만들어 지난 6월 환경부 '환경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국내 최대 PET 생산기지인 울산공장을 화학적 재활용 사업의 전초기지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최근 롯데케미칼은 울산2공장의 PET 공장 개조를 완료하고 C-rPET 시생산을 성공적으로 개시했습니다.

사흘 간 진행된 프리뷰인서울 전시에 연합 회원사인 건백, 코레쉬텍, 태광산업,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참가해 리사이클 원사 및 제품, 옥수수 추출 원료(PLA)를 사용한 생분해성 소재 등 섬유패션산업 분야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건백은 중소기업과 협업해 현수막, 타올, 의류, 침구류, 고급양복원단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는 친환경 ESG 공동관을 운영했습니다.

KATRI가 프리뷰 인 서울 2022에 참가해 ‘재생 PET 감별 시험 인증 시스템’, ‘바이오 매스 및 생분해도 시험’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또한 24일은 세미나를 열어 ‘친환경 섬유소재 동향과 분석’, ‘국내 리사이클 시장 및 효성TNC 재생섬유’ 등을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8월 24일, SK에코플랜트가 폐플라스틱 재활용 원료를 생산하는 전문기업 DY폴리머·DY인더스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인수절차를 완료했다고 합니다. DY폴리머는 2013년 설립돼 국내 최초로 폐페트(PET)병을 활용한 재생원료인 펠렛(pellet)을 생산한 기업입니다.

사회적기업 다숲이 「2022년 기술&ESG 기반 창업기업 문제해결 공모전」에서 사업화 과제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과제명은 '자원순환 액티비티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순환경제 플랫폼 개발'입니다.

8월 26일, 삼양사가 폐어망 리사이클 소셜 벤처기업 넷스파와 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 펠릿(pellet)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삼양사는 넷스파로부터 공급받은 펠릿을 자동차 내외장재로 사용하는 플라스틱 컴파운드를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어라운드블루가 8월 31일(수)부터 9월 3일(토)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리는 'K-Mtech 2022(한국 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에 참가한다고 합니다. 전시회에서 CLC(Cross Linked Cellulose) 소재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레진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CJ제일제당이 뚜껑과 라벨을 쉽게 떼어낼 수 있도록 '백설 진한 참기름'의 용기를 개선했습니다. 분리배출에 용이하게 용기를 리디자인한 CJ제일제당. 한국환경공단이 평가하는 진한참기름 제품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등급평가가 기존 어려움에서 우수로 2단계 상승했습니다.

SK케미칼이 스판덱스 전문업체인 효성티앤씨와 글로벌 3D 프린팅 기업 카본에 천연유래 소재 에코트리온의 공급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에코트리온은 100% 식물을 원료로 발효해 만든 친환경 폴리올로, 기존 석유화학제품 대비 온실가스 발생량을 40%가량 감축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입니다.

제주삼다수가 개발한 '제주삼다수 리본(RE:Born)'은 SK케미칼의 화학적 재활용 페트인 ‘스카이펫(SKYPET) CR’을 사용한 리사이클 페트(CR-PET)입니다. CR-PET는 페트병을 다시 페트병으로 사용하는 Bottle to Bottle 형태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K-순환경제’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SK케미칼의 친환경 소재입니다.

일상다반사 캠페인은 전국 50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 학교에는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비롯해 PS재질 플라스틱 용기를 모을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 박스'가 제공됩니다. 수거 신청은 웹사이트로 진행되고, 리워드로는 리사이클 제품을 제공합니다.

8월 9일, 우리금융그룹과 WWF가 공동으로 ‘순환경제 콘퍼런스 2022’를 개최했습니다. WWF-Global 플라스틱 정책담당 Huy Ho Huu는 UN 플라스틱 조약 출범 의의를 설명하고, 기업·국제기구·연구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차원의 순환경제 전환 협력 방안들도 논의했습니다.

9월 1일, 전남테크노파크가 전라남도와 여수시에서 공동로 추진 중인 전남 화이트바이오 산업의 육성 전략 수립을 위해 '전남 화이트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발전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대내외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남도에 적합한 화이트바이오 산업을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일회용품 배출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 '제로식당'이 서울 강남구부터 본격 시작된다고 합니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땡겨요 4개 배달앱에서 시행되며, 작년 10월부터 강남구에서 요기요와 함께 다회용기 시범사업이 진행되었고 올해 4월에는 배달 플랫폼과 주문 시스템도 개발했다고 합니다.

CF100은 '탄소 배출 제로(Carbon Free) 100%'의 줄임말입니다. 전력의 100%를 무탄소 에너지원으로 공급받아 사용하자는 캠페인을 일컫습니다. 기업의 사용 전력 100%를 풍력, 태양광, 수력 등 재생에너지로만 충당해야 한다는 RE100의 포괄적 개념입니다.

‘원더플 캠페인’은 투명 페트병이 올바른 분리배출을 거쳐 유용한 자원으로 재탄생되는 자원순환 경험을 소비자들이 일상 중에서 재미있고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한국 코카콜라의 캠페인입니다.

환경부가 9월 5일부터 사흘간 엘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ESG경영 자문 역량 강화를 위한 ‘환경컨설팅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국내외 최신 ‘환경·사회·투명 경영’ 동향을 소개하고 실제 자문을 받을 때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환경컨설팅 업체의 역량을 키우는 자리라고 합니다.

폐페트병에서 뽑아낸 섬유로 만든 가방, 의류가 패션업계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가운데 산업현장에서도 리사이클 작업복이 속속 도입되고 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방진복을 반도체 신규 라인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8월 16일, LG화학이 미국 ADM과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공장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작년 9월 양사가 서명한 주요 조건 합의서(HOA)에 이어 'LA(젖산) 및 PLA(폴리젖산) 사업 합작법인 계약'을 맺은 것입니다.

8월 2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코엑스에서 주요 섬유 패션 기업 대표들과 정책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친환경 섬유패션 수요 창출과 친환경 소재 개발 및 공정 혁신, 자원순환형 섬유패션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습니다.

환경부가 내년에는 수소 생산과 폐자원 가스화 등에 대한 지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8월 30일, 환경부가 2023년도 환경부 소관 예산 및 기금의 총 지출을 전년 대비 3.8% 증가한 13조7,271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일경제·전국경제인연합회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기업호감지수 관련 설문조사를 시행했다고 합니다. 호감 이유로는 기업의 국가경제 기여, 일자리 창출, 기업의 ESG경영 순으로 나타났고. 비호감 이유는 맹목적인 이윤 추구가 가장 많이 꼽혔으며, 이어 사회적 물의, 일자리 창출 부족 등이 꼽혔습니다.

한화솔루션이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소재 '재활용 폴리에틸렌'(rPE) 기반의 화장품 용기 상용화에 나선다고 합니다. 한화솔루션은 8월 24일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친환경 화장품 용기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9월 5일, 환경부는 ‘규제개선·지원을 통한 순환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정유 공정 원료로 활용할 수 있게 제도를 개선하고,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순환자원 선 인정 대상으로 고시해 각종 폐기물 규제에서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Z플립4와 갤럭시Z폴드4는 인도양 연안에서 수거한 폐어망을 녹여 만든 ‘플라스틱 지지대’가 옆면 버튼 내부에 사용됐습니다. 이 외에도 올해부터는 출시한 TV, 모니터, 리모컨 전 모델에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가 쓰입니다. LG전자도 냉장고, 에어컨, TV, 모니터, 사운드바 등 일부 제품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9월 16일(금요일) 오후 2시, 그린플라스틱연합 주최 세미나가 열립니다. ESG 2.0(ESG 역할의 변화), 실제 경영에서의 ESG 경영활동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ESG 관련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8일 목요일까지 사전접수 받고 있습니다. 장소는 비타임 미팅룸(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74길 33 비트빌딩 B1)입니다. 

서울 소재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에서 「Green Design ― 그린 디자인을 하는 방법」 상설전시가 오픈되었습니다. 전시는 재생 및 바이오 플라스틱, 바이오 복합 플라스틱 세 가지 컨셉존으로 구성됐으며 친환경 트렌드 소재 및 이를 적용한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전시했습니다.

9월 22일(목)에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자원순환포장기술원이 주최하는 ‘다회용기 사업 활성화를 위한 미래 자원순환 포럼’이 2차로 개최됩니다. 포럼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사전접수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카페 공지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