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weekly Newsletter Vol.32 |
|
|
🍀GPA뉴스 【그린플라스틱연합 소식】
11월 9일 오후 4시,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가 서울 노들나루공원에서 ‘현수막 난립 근절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탄녹위 김상협 위원장과 그린플라스틱연합을 비롯한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다숲 등 관련 업계, 환경·청년단체가 함께했다.
11월 7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이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환경 R&D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그린플라스틱연합은 포럼에서 주제발표 및 패널토의를 듣고 미래 환경기술 개발 방향에 대해 고심하고 앞으로의 연합의 역할에 대해 생각하며 참석자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
|
|
🍀회원사뉴스 【그린플라스틱연합 회원사 소식】
‘포스코-그래핀스퀘어’, ‘롯데케미칼-로우리트콜렉티브’ 등 동반성장 활동 5건이 올해 ‘윈윈 아너스’로 선정됐다. 윈윈 아너스는 대기업ㆍ공공기관 등이 자사의 협력사에게 일방적ㆍ시혜적으로 진행하는 상생활동을 넘어 협력사뿐 아니라 비협력사와도 협력해 원팀으로 상호 이익을 얻는 새로운 동반성장 활동에 대해 중기부가 선정한 우수사례다.
아임에코는 11월 1~2주에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제21회 강서구 허준축제',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에서 디쉬, 보울, 스푼 등 친환경 다회용기를 제공하고, 원활한 다회용기 회수를 위해 행사장 곳곳에 반납부스를 설치했습니다.
‘디자인코리아 2023’에 참가한 어라운드블루가 자원순환성 소재와 이를 제품에 접목할 성형 기술을 소개했다. 김광섭 어라운드블루 팀장은 “맥주 찌꺼기, 홍삼박, 폐목재, 커피박 등 폐자원으로 석유계 플라스틱을 대체할 레진을 생산한다”라고 설명했다. 사출, 진공 성형, 압출 등 순환성 소재에 적용하는 가공 방식도 소개했다.
포스코그룹의 모든 상장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처음으로 A등급 이상을 받았다. 포스코홀딩스는 한국ESG기준원의 종합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계열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엠텍도 각각 'A' 등급을 받았다.
SK케미칼이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부여 받았다. SK케미칼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주관하는 2023년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KCGS 평가에서 2년 연속 A+ 등급을 받은 기업은 5곳에 불과하고, 이 중 화학, 제약·바이오 기업은 SK케미칼이 유일하다.
BYN블랙야크그룹이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 SDGs 협회에서 발표한 ‘2023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 국내 1위 그룹에 3년 연속 선정됐다. BYN블랙야크그룹은 2021년 국내 패션업계 최초로 SDGBI 국내 지수 1위 그룹에 이름을 올린 이후 3년 연속 동일 그룹에 선정됐다.
탄녹위가 환경‧청년 단체들과 함께 현수막 사용 문화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자원순환사회연대, 녹색소비자연대, 기후솔루션, 지구를 지키는 배움터, 서울환경지킴이 등 환경‧청년 단체와 그린플라스틱연합, 사회적기업 다숲 등 관련업계의 대표들이 참가했다.
카트리는 최근 생분해도 시험과 바이오매스 함량 시험, 재생 PET, 미세플라스틱 분야로 시험 범위를 대폭 확대하며 바이오화학 산업 분야 시험인증 전문 기관으로 당당히 입지를 구축했다. 아울러 폐기물 분석 및 재활용 환경성 평가 등 환경 분야 자원순환과 재활용 관련 신규 사업 추진도 검토하고 있다. 신기술과 그로 인한 산업 변화를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검사 범위를 넓혀야 한다는 게 신 원장의 지론이다.
KTR는 3일 한국바이오플라스틱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화이트바이오 산업 육성과 바이오플라스틱 기업 신규 사업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바이오플라스틱 분야 기업육성 ▲검인증 비용부담 경감 ▲친환경 R&D사업 공동 발굴 ▲해외진출 지원 ▲교육·세미나 개최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햇반 용기에 바이오 순환 소재를 25% 적용한 ‘환경을 생각한 햇반’이 8월에 출시됐습니다. 환경을 생각한 햇반에 들어간 바이오 순환 소재인 Bio circular PP란, 석유를 원료로 만들어지는 기존의 일반 PP와 달리 펄프 공정 부산물에서 추출한 오일 기반으로 만들어집니다. 부산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벌목이 불필요합니다.
FITI시험연구원은 60년 가까이 섬유·패션 분야에서 축적한 시험 역량을 바탕으로 재생 섬유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물리적 재생폴리에스터 섬유를 적외선분광광도계(이하 FT-IR)로 감별하는 시험분석법 개발에 성공했다. 물질의 적외선 흡광도를 측정해 화학물질의 구조를 확인하는 FT-IR은 일반적으로 폴리에스터, 나일론 등 유기화합물을 비교적 간단하게 분석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8일 기관투자자,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소재 밸류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이계인 글로벌사업부문장은 "친환경소재 사업의 203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각각 2배, 4배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
|
사단법인 그린플라스틱연합
Green Plastic Alliance
(06741)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30길 66, 3층
02-6241-9087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