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weekly Newsletter Vol.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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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A뉴스 【그린플라스틱연합 소식】
2023년 10월 19일(목) 13:30, 회원사인 KTR에서 주관하는 중국 CCC 인증 세미나를 안내드립니다. CCC 인증 취득절차 및 주요 품목별 요구사항 관련 실무교육과 최신동향을 안내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ESG친환경대전] 그린플라스틱연합 공동부스 현장스케치
10월 11~13일, 작년에 이어 참가한 '2023 대한민국 ESG친환경대전'에서는 6개 회원사와 그린플라스틱연합 공동부스를 운영했습니다. 네이처HYM, 롯데케미칼, 리플라, 에버켐텍, 에코벨, 크러텍 그리고 그린플라스틱연합, 회원사들의 전시 현장을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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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뉴스 【그린플라스틱연합 회원사 소식】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등 롯데 화학군 회사들이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성 확대에 나선다. 롯데케미칼은 범용제품 저수익 사업군 비중을 축소하고 분리막 폴리프로필렌(PP)·폴리에틸렌(PE), 태양광 에틸렌초산비닐(EVA) 등 고부가 제품 확대 통한 이익 변동성 완화와 수익성 개선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글래드 호텔은 서울과 제주의 전 지점 객실 내 환경부 저탄소 인증 무라벨 생수를 제공하고 있다. 친환경 브랜드 아임에코의 자연순환 캠페인인 ‘클로징 더 루프(Closing the Loop)’에 동참하여 어메니티로 제공하는 무라벨 생수의 빈 페트병을 모아 아임에코에 전달하고 있다.
8일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에서 개최된 '2023 인천 서구 업사이클 페스티벌'. 업사이클 제품과 친환경 제품을 판매·전시하는 그린 플리마켓존은 물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DBI, 이솔산업, CJ제일제당, 디지윌 등 친환경 기업·기관 홍보관에도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ESG 플랫폼 전문기업 에코벨이 썩는 플라스틱 빨대를 선보인다. 민트로는 기존 일회용 빨대의 소재인 폴리프로필렌(PP)에 d2w를 첨가해 제조한다. 이 빨대는 산소에 의해 2년 안에 분자구조가 변해 분해된다. 분해 후 미세 플라스틱이 남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삼양그룹의 화학·식품 계열사 삼양사는 26일 서울 종로구 삼양사 본사에서 복합소재 전문기업 한국화이바와 ‘전기차용 친환경 경량 배터리팩 케이스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삼양사는 폐어망을 재활용한 플라스틱 컴파운드(첨가물을 섞어 물성을 개선한 제품) 소재를 한국화이바에 공급하고 한국화이바는 이를 활용해 전기차용 경량 배터리팩 케이스를 개발하게 된다.
SK케미칼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와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순환 재활용 소재인 에코트리아 CR, 스카이펫 CR를 공급한다. 에스티로더는 SK케미칼의 소재를 활용한 화장품 용기를 개발한다. 양사는 지속가능한 화장품 용기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제품 내 재활용 원료 함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한 2023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전시에서 네이처HYM은 포장재, 반려용품, 유아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한 해양분해소재를 선보였다. 옥수수, 티피오카 등 식물 유래 물질의 전분가루를 사용한 소재로 만든 제품은 빠른 해양분해와 재활용이 가능하다. 부스에는 해양분해소재를 통해 만든 필름, 에어캡, 반려동물 배변봉투, 컵 등이 전시됐다.
블랙야크와 을지대는 지식, 정보, 기술 등의 자원을 주고받고, 주기적 전공 봉사 및 세미나 개최 등 관련 학과와의 상호 교류를 늘려가며, 지속 가능한 고품질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뜻을 모았다. 특히, 블랙야크의 국내 투명 페트병 자원 순환 시스템을 도입한 교육, 굿즈 제작 등 기업과 학교가 함께하는 자원 순환 경제 활동을 벌이며, ESG 산학 협력 모델을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첫 활동으로 이달 5일 을지대학교 캠퍼스에서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제품 생산의 모든 과정을 담은 전시를 진행하면서 자원 순환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ESG친환경대전이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 ESG 친환경 박람회로 탄소중립,녹색산업,순환경제로의 전환에 기여하는 기업 역량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오는 13일까지 열린다. 크러텍은 폐 플라스틱으로 굿즈 생산하는 기계를 선보였다.
9월 7일 ‘제1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에 초청받은 크러텍은 이날 병뚜껑을 직접 분쇄하고, 즉석에서 굿즈를 만들어주는 참여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초록행성 지구별 캠페인’에도 협력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에서는 탄소를 감소시켜주는 이끼볼을 참가자들이 직접 만드는데, 크러텍이 즉석에서 이끼볼의 고리 부분을 사출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이 유럽연합과 미국의 탄소배출 관련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 국표원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KTL, 한국표준협회를 공식 탄소배출 검증기관으로 인정하는 한국인정기구 공인기관 인정수여식을 17일 개최했다. 탄소배출 검증기관은 탄소배출 관련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에 한국인정기구가 공인한 탄소 배출량 산출 및 검증결과서 등을 발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KTR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험, 인증, 기술서비스 기관이다. 1969년 설립돼 54년간 한국 산업발전과 발맞춰 성장을 계속해 현재는 매년 3만여 기업에 47만여 건의 시험성적서를 제공한다. 26개 정부 기관의 지정 시험기관으로 국내 기관 중 가장 많은 3,500여 개 분야 KOLAS 지정을 받고 있다. 국제적으로도 국제시험기관 인정기구, 국제전기기기인증제도 공인기관으로 KTR 시험데이터가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성적서 상호인정 체계를 갖추고 있다.
CJ제일제당의 R&D 센터인 CJ 블라썸 파크(CJ Blossom Park)가 독일의 테스트 및 인증 기관인 TÜV SÜD로부터 생분해성 시험기관(ACT Lab) 인증을 획득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CJ제일제당과 TÜV SÜD는 지속가능발전의 새로운 파트너로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0일 서울 마곡동 FITI시험연구원 본원에서 연구원과 '중견기업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섬유·패션·친환경 모빌리티 등 분야 중견기업의 해외 인증 지원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중견련 회원사에 시험 인·검증 수수료 10% 할인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컨설팅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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