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weekly Newsletter Vol.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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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A뉴스 【그린플라스틱연합 소식】
8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사)그린플라스틱연합에서 주최한 ‘탄소중립 자원순환 그린플라스틱 국제포럼’이 개최됐습니다. 포럼에서는 국내외 친환경 플라스틱 자원 재활용 정책 현황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플라스틱, 지속가능성이 최대 화두 ○소재개발에 박차 가하는 기업체 ○플라스틱...에너지 회수와 재활용에 방점 둬야
「2023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그린플라스틱연합 공동부스 참가 Kickoff Meeting
8월 31일 목요일 오후 3시, 그린플라스틱연합 공동부스 참가 킥오프 미팅을 가졌습니다. ZOOM으로 이뤄진 미팅에는 현재까지의 확정 회원사인 9개사가 함께했습니다. 작년 ESG 친환경 대전 브리핑을 시작으로, 2023년 전시 개요 브리핑, 보안점 및 준비사항 논의, 앞으로의 일정 공유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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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뉴스 【그린플라스틱연합 회원사 소식】
수십년의 축적된 노하우와 꾸준한 연구개발로 2010년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소재 사업에 진출했다. 이 가운데 목질계 플라스틱 복합소재(WPC) 및 천연섬유 강화 플라스틱 복합소재(NFRC) 제품은 도일에코텍의 대표적인 바이오매스 결합형 제품이다. 압출제품, 사출제품, 블로우 성형제품에 우수한 물성으로 용이하게 적용되고 있으며, 응용범위도 확대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플라스틱 순환경제 체제 구축캠페인인 '프로젝트 루프의' 3년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루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2020년부터 폐페트병 수거 약 400만개, 리싸이클 제품화 약 7만점, 소셜벤처 8개사 지원, 자원선순환 교육 약 7200명의 활동을 실시했다.
롯데케미칼은 30일 찔레곤 시청에서 찔레곤 교육 후원과 친환경 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케미칼은 찔레곤시와 협력해 찔레곤 내 학교를 대상으로 양질의 과학·환경 분야의 교육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2023년 국제 생분해성 플라스틱 콘퍼런스에서 이솔산업 오흥기 대표이사가 생분해성 플라스틱 산업 진흥 및 기술 개발을 통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SK에코플랜트는 5일 SK에코플랜트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재생 플라스틱 수출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재생 페트칩(r-PET Chip) 등 고품질·고부가가치 폐플라스틱 재활용 원료의 유럽 지역 판로 개척에 적극 협력한다.
SK케미칼은 한섬의 의류브랜드 여성용 부츠에 ‘에코트리온’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에코트리온은 100% 식물 유래인 산업용 전분을 발효해 만든 바이오 폴리올 소재다. 해당 바이오 소재 원료는 자라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때문에 기존 석유화학 원료 대비 온실가스 발생량을 40% 가량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International Fiber Journal에 ‘CiCLO’ 기술과 브랜드가 소개됐다. CiCLO 기술은 합성섬유가 천연섬유와 비슷한 수준으로 생분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첨단기술이다. 회원사 건백은 ‘CiCLO’ 기술 적용해서 자체 생산 생분해성 섬유제품 '에코스타 CiCLO Bio-D Fibers' 개발에 성공, 국내 최초 ‘CiCLO’ 기술 공식 제조 파트너사로도 임명받았다.
올해 처음 참여하는 리플라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화두인 친환경 솔루션을 들고 나왔다. 독자 미생물을 이용한 플라스틱 분해 기술이 대표적이다. 올해 IFA에서도 처음 지속가능성 전문관을 개설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친환경 미생물 기술을 널리 알린다.
김정회 비와이엔블랙야크 상무는 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 세션 7-2 발표를 통해 폐페트병을 활용한 사업 성과와 향후 목표를 소개했다. 국내 최초로 페트병에서 재생원사를 뽑아낸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현재까지 약 6800만병의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랙야크가 서울특별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주최하는 ‘2023 업사이클 라이프 전시‧바자회’에 참여해 국내 페트병 자원 순환 시스템 ‘플러스틱’을 알렸다. 플러스틱은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지구에 플러스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페트병 자원 순환의 첫 단계인 수거부터 파쇄, 원사까지 자원 순환 공정 전 과정을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기획해 국내 페트병 재활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일 대전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산업소재 디지털 전환 추진현황 점검 및 수혜기업 의견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KIAT의 가상공학플랫폼구축사업을 수행하는 연구개발기관과 더불어 황정준 쓰리세이브 대표이사, 박종칠 오픈엠 대표이사 등 수혜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FITI시험연구원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산업단지공단, 6개 시험인증기관과 함께 ‘지역밀착형 기술규제·인증 관련 기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지역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저탄소·친환경 등 기술규제 및 인증에 대한 애로 해소에 집중한다. 글로벌 협·단체의 친환경 프로그램인 Higg Index, ZDHC MRSL, GRS 등 ESG 인증·검증 서비스로 지역기업의 글로벌 ESG 대응력 및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KTR은 산업단지공단과 탄소중립 전환 및 국내 기업의 탄소시장 진출 확대를 돕기 위한 사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KTR은 저탄소·친환경 사업을 추진 중인 산단 입주기업에게 온실가스 배출 검·인증 평가 지원 및 모니터링 등 관련 사업 전주기에 걸쳐 탄소중립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ESG경영 성과와 올해 전략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바이오사업부문에서는 퇴비화가 가능한 생분해 소재 PHA가 포함됐다. 온실가스는 전년 대비 36% 더 감축해, 총 감축량은 17만9000tCO2eq다.
지난 2일 CJ제일제당의 R&D 허브인 CJ블로썸파크가 TUV SUD로부터 생분해도 지정시험소(ACT Lab) 자격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시작된 협력을 확장하여 양사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반체로써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양사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식품 포장재, 공급망 관리, 화학물질 관리 및 지속가능 경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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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그린플라스틱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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