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weekly Newsletter Vol.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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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A뉴스 【그린플라스틱연합 소식】
「2023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그린플라스틱연합 참가 안내
참가 신청 : https://forms.gle/WT2htgtf213oXq9B9
✅ 일시: 2023년 10월 11일(수)~13일(금)
✅ 장소: 코엑스 A홀
✅ 전시품목: 신재생에너지, 환경산업, 모빌리티, 자원순환, ESG, 녹색상품, 친환경건축
✅ 전시구성: 탄소중립, 순환경제, ESG, 녹색소비
✅ Kickoff Meeting : 8월 31일 오후 3시 (줌 미팅)
※ 추가 참여를 원하는 회원사는 사무국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바이오매스 기반 플라스틱 소재 산업을 살펴볼 수 있는 ‘탄소중립 자원순환 그린플라스틱 국제포럼’이 23일 개최돼, 24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김지훈 의장님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황정준 총장님의 개회 인사,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신동준 원장님의 축사 등이 있었습니다. 기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삼양이노켐 류훈 사업 PU장은 23일 ‘탄소중립 자원순환 그린플라스틱 국제포럼’에 참가해, 식물 자원을 활용한 화이트 바이오 소재 ‘이소소로비드’로 친환경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추후 바이오 단량체와 재활용 소재를 이용한 친환경 플라스틱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다양한 기관과 협력 연구를 통해 시장을 확대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탄소중립 자원순환 그린플라스틱 국제포럼’ 부대행사 일환으로 국내 기업의 제품 전시가 마련됐다. 참가업체들은 탄소배출을 줄이고, 친환경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제품 및 기술력을 선보이며 참관객을 맞이했다. (삼양사, 전남TP, GEV, 켐리시스, 리플라, 사회적기업 다숲, 세진플러스)
‘탄소중립 자원순환 그린플라스틱 국제포럼’에 부대행사인 바이오 플라스틱 관련 기술 전시회가 마련됐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 캠페인 ‘도돌이’를 진행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다숲은 플라스틱 소재 투명 페트병을 분쇄 로봇에 투입해 플레이크 자원으로 전환시키는 친환경 기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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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뉴스 【그린플라스틱연합 회원사 소식】
롯데케미칼은 내년까지 울산2공장에 화학적 플라스틱 재활용 설비를 연산 11만t 규모로 구축한다. 오는 2030년까지 폐플라스틱 재활용 제품 판매량을 100만t 이상으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3사는 ESG 경영·소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롯데케미칼의 재생소재인 PCR-PP, PCR-PE를 활용한 친환경 화장품 패키지 개발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친환경 패키지 제품 개발 협력 ▲재가공한 PE·PP 재생수지의 안정적 공급 ▲친환경 화장품용 패키지 적용과 용도 확대 등을 함께 이행할 예정이다.
국내 주요 기업들이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하는 CCS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2월 'CCS 사업화 추진반'까지 신설하며 사업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호주 글로벌 에너지기업들과 고갈된 해상 가스전을 활용해 CCS사업의 경제성을 분석하고 있다.
SK케미칼은 패키징 소재로 쓰이는 5개 제품이 미국 플라스틱재활용협회(APR)로부터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플라스틱재활용협회는 플라스틱재활용산업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플라스틱 재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SK케미칼이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 수요에 맞춰 국내에 재활용 원료·페트 생산시설을 마련키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3월 중국 업체 ‘슈에’의 화학적 재활용 사업 부문 인수를 통해 폐플라스틱 기반 원료 및 제품 상업 생산 능력을 확보한 데 이어 추가 생산시설 확충을 통해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건백은 올해 초 국내에서 처음으로 씨클로(CiCLOⓇ) 기술을 적용한 ‘에코스타 CiCLO Bio-D Fibers’를 독점 출시했다. 씨클로는 폴리에스터, 나일론 등 합성섬유가 천연섬유와 비슷한 수준으로 생분해되도록 돕는 기술이다. 건백은 이 기술을 적용한 폴리에스터를 자체 생산해 국제적 시험·검사기관의 생분해성 검증 테스트를 진행, 단기간에 생분해가 이뤄지는 걸 확인했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뷰 인 서울 2023(PIS)’에 참가했다. KATRI는 친환경, 리사이클, 생분해성 등을 핵심 키워드로 삼은 PIS의 컨셉에 맞춰 PET병 재생폴리에스터 시험인증 서비스, 세탁기 미세플라스틱 배출량 시험, 생분해도 및 바이오매스 시험 등 기업의 EGS경영 지원을 위한 친환경 시험서비스를 선보였다.
두 기관은 28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본관에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으로 두 기관은 ▲환경산업 기업지원을 위한 실증·시험·검사지원 ▲탄소중립 달성에 필요한 거버넌스 구축 ▲환경 및 에너지 분야 인·검증 지원 및 교육 등의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세계 최고수준의 바이오공정 규모와 미생물 대사공학 기술을 결합해 지속가능한 섬유세상을 목표로 CJ제일제당이 PIS에서 이름을 펼쳤다. CJ제일제당은 사업 확장을 위해 ‘팩트(PHACT)’를 런칭했다. 팩트는 CJ의 PHA 제품 브랜드다. 최첨단 미생물 대사공학 기술 기반으로, 석유화학 기반 소재를 대체할 최적의 대안이라는 거다.
이성녀 SK에코플랜트 ESG 추진 담당임원은 “친환경 자체가 사업 모델인 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2021년 5월 기존 사명인 SK건설에서 ‘건설’이라는 이름을 떼고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SK에코플랜트가 인수한 기업은 △환경시설관리(수처리) △테스(전자 폐기물 처리) △삼강엠앤티(해상풍력터빈 구조물 제작) 등 13곳, 투입한 비용은 3조4000억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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