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환경친화 산업과 탄소 감축이 글로벌 중요 이슈이지만, 다수 국내 기업들은 아직 글로벌 정보의 소통 창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린 플라스틱 국제 포럼은 국내외 탄소중립 산업에 대한 정책 및 기술정보 그리고 미래방향 제안과 영감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이번 포럼을 통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많은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ACCE 주최로, 7월 26일(수) ~ 28일(금)에 대한상공회의소에서 ACCE 탄소중립 및 순환경제 컨퍼런스가 개최되었으며, 7월 27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감축 효과에 대한 바이오플라스틱의 당위성"이라는 주제로 연합의 황정준 총장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발표 자료와 동영상 자료는 "바이오매스 탄소감축 평가기준 협의체'에 올려놓았습니다. 기존에 협의체에 가입하신 회원사분들만 접근 가능한 라운지로, 협의체에 추가 가입을 희망하는 회원사 분들은 사무국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 6월 22일 Kickoff한 "바이오플라스틱의 온실가스 탄소감축 평가 기준 수립을 위한 협의체"가 7월 20일 2차 모임을 가졌습니다. 16개사 22명 (총 19개사 참여)이 안양 소재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회의실에 모여 표준화 작업을 진행할 워킹 그룹 결성 및 참여사들의 의견 교환이 있었습니다.
관련 발표 자료와 회의 자료는 카페 내의 "회원사 라운지/바이오매스 탄소감축 평가 기준 협의체"에 업로드 예정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 참여를 원하는 회원사는 사무국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롯데케미칼이 미래 신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수소)와 리사이클(재활용)을 내세우고 있다. 탄소배출이 많은 석유화학업종의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는 동시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으로 꼽힌다. 롯데케미칼은 오는 2030년까지 수소와 리사이클 사업에 총 7조원을 투자해 친환경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