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weekly Newsletter Vol.24 |
|
|
🍀GPA뉴스 【그린플라스틱연합 소식】
ESG에 기여하는 그린플라스틱연합의 회원사의 활동과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통합부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3년 ESG친환경 대전은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전시회로, 작년 11월 참가에 이어, 올해에도 GPA 참가를 제안받았습니다. 통합 부스 참가를 희망하시는 회원사 또는 비회원사 분들은 참여 여부를 아래 링크를 통해 7월말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참가 신청 : https://forms.gle/WT2htgtf213oXq9B9
✅ 일시: 2023년 10월 11일(수)~13일(금)
✅ 장소: 코엑스 A홀
✅ 전시품목: 신재생에너지, 환경산업, 모빌리티, 자원순환, ESG, 녹색상품, 친환경건축
✅ 전시구성: 탄소중립, 순환경제, ESG, 녹색소비
✅ 주관: 환경부 / 주최: 환경산업기술원(KEITI), 메쎄이상
기록적인 폭우였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진행되었던 GPA 환경 교육 세미나는 높은 참석율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당일 주제 발표된 [기후 변화와 환경 산업 이슈 및 기회]와 [지속 가능 발전 목표와 ESG 기업 경영]에 대한 자료는 자료 게시판에 올렸으니 참석하지 못한 회원사분들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좀더 실무와 회사 정책 방향, 실제 성공 사례등에 포커스를 맞춘 내용으로 하반기에는 유료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
|
🍀회원사뉴스 【그린플라스틱연합 회원사 소식】
플라젠(대표 경국현)이 효진이앤하이(대표 김기영, 옛 효진오토테크) 및 리카본(ReCarbon, Inc, 부대표 오승민)과 그린메탄올 생산플랜트 플라즈마 적용과 수소생산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3사는 13일 오후 서울 금천구 효진이앤하이 회의실에서 이런 내용의 그린메탄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플라젠이 추진하는 바이오매스 원료 그린메탄올 생산플랜트에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 메탄올 생산량을 연간 2만톤으로 늘리는 게 협약의 핵심이다.
플라젠은 그린메탄올 생산량과 매출을 늘리고, 리카본과 효진이앤하이는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해 합성가스를 만들고 수전해 기술로 그린수소를 만들어 전체 시스템의 수율을 증대한다는 구상이다.
롯데케미칼은 17일 경기 의왕사업장에서 국내 재생에너지 도입을 위해 DL에너지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신규 재생에너지 공동 사업개발,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 및 사용을 위한 협력방안 마련, 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 및 상호교류 등에 협력한다.
SK케미칼은 올해 판매 예상 매출액의 84%에 해당하는 9개군 79개 그레이드의 제품에 대해 국제인증기관인 UL솔루션즈로부터 LCA인증을 획득했고, 25년까지 모든 제품의 LCA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6년부터 5년간 해중합(Depolymerization) 기술 기반으로 생산된 리사이클 원료 사용 제품으로 약 1900억원의 탄소배출권(Carbon Credit)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 같은 노력은 또한 SK케미칼의 LCA인증 제품을 구매하는 기업과 협력사들의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해 결과적으로 국가 차원의 온실가스 감축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룸은 ‘2023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최고품질경영부문에 최종 선정,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홉의 건식 클렌징 패드는 100% 옥수수 전분과 EWG 그린등급 원료만 사용한 100% 친환경 식물성 제품으로 자연에서 생분해된다. 아이홉이 사용하는 모든 플라스틱 용기는 바이오페트(Bio-PET)로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고 있으며, 포장 패키지는 사탕수수로 만들어 100% 생분해되는 비목재 친환경 포장재 ‘어스팩(Earth Pack)’과 국제산림협회(FSC) 인증을 받는 크래프트 용지를 사용하고 있다. 아이홉은 대외적으로도 그린플라스틱협회의 정회원으로 참여해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동참하고 있다.
SK케미칼과 오뚜기가 국내 최초로 식품용기에 순환 재활용 소재를 100% 적용하면서 탄소 배출 감축에 적극 나선다. SK케미칼은 오뚜기의 돈가스·스테이크 소스 리뉴얼 패키지에 자사의 순환 재활용 페트(CR-PET)를 100% 적용했다고 5일 밝혔다. 순환재활용이란 폐플라스틱을 분자 단위로 분해해 다시 원료로 만들어 무한반복 사용할 수 있는 SK케미칼의 ‘화학적 재활용’ 기술이다. 폐플라스틱을 세척해 다시 쓰거나 작은 크기(플레이크 형태)로 잘라 사용하는 ‘기계적 재활용’ 방식에 비해 고품질의 물성과 안전성을 지속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롯데케미칼이 5일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RE100(Renewable Energy 100)에 가입했다. 롯데케미칼은 이를 통해 2050년까지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RE100은 기업 활동에 필요한 전력을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100% 전환하겠다는 캠페인이다. 연도별 목표는 기업이 자율적으로 수립한다. 롯데케미칼은 RE100 달성을 위해 2030년 60%, 2050년 100%로 재생에너지 확용을 확대한다.
|
|
|
🍀자료 공유 【그린플라스틱연합 주간 뉴스레터】
|
|
|
사단법인 그린플라스틱연합
Green Plastic Alliance
(06741)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30길 66, 3층
02-6241-9087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