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weekly Newsletter Vol.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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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A뉴스 【그린플라스틱연합 소식】
1. 협의체 결성 취지
1) 바이오매스 소재가 탄소 감축 물질이라는 것을 인정받기 위한 관련 업체들의 모임으로 모든 supply chain들이
참여. (총18개사 참여)
2) 전체계적으로 바이오플라스틱의 침체, 리사이클이 부상되고 있는 이유
● 가격
● 탄소 감축에 대한 인증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리사이클
- 바이오플라스틱의 탄소감축 인증이 없음
- 10대 탄소감축 정책에 바이오소재가 들어가 있지 않고 CCUS 부분에서 바이오소재가 언급되어 있음.
→ CCUS의 개념에서 바이오 플라스틱을 접근할 필요 있음
2. 목표
1) 식물유래 기반의 바이오플라스틱에 대한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인정받기 위한 감축량 산출 논리를 정기적으로 논의하고 바이오 플라스틱 탄소 감축량 규정을 수립
2) 바이오플라스틱의 국내 Mass Flow Model을 구축하여 사용량, 회수량, 재생량, 폐기량에 대해 정확히 통계화
3) 리사이클되는 수량에 대한 탄소감축 인정과 사용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할당 방법을 수립
ACCE 주최로, 오는 7월 26일(수) ~ 28일(금)에 대한상공회의소에서 ACCE탄소중립 및 순환경제 컨퍼런스가 개최됩니다. 순환경제, 그린 수소 및 재생 천연가스를 위한 환경 바이오 기술 분야, 기후변화를 위한 물 관리, 환경-사회-거버넌스(ESG) 와 Start-up Business, 순환경제와 재생 에너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폐수 관리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 6월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회의 2023의 발표 자료입니다.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위한 협력;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과 한국 대응'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 체결 전 국내 정책과 산업의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플라스틱 순환경제 신시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지난 3월, 바이든 행정부에서 20년 이내에 바이오 기반 공급 원료로 90%이상의 플라스틱, 기타 상업용 폴리머를 대체할 수 있는 재활용 폴리머로전환한다는 바이오 기술 및 바이오 제조를 위한 보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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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뉴스 【그린플라스틱연합 회원사 소식】
CJ제일제당은 '2050년 탄소중립 및 제로 웨이스트(Carbon Neutral&Zero Waste) 실현'을 위해 2030년 중장기 목표와 전략 등을 담은 로드맵을 실현하고 있다. △사업장의 탈(脫)탄소 에너지 전환 △제품과 솔루션의 친환경적인 혁신 △공급망∙협력사 등 가치사슬 전반의 그린 파트너십 구축 세 가지 전략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에 따라 온실가스는 전 사업장의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20년 대비 25% 감축한다. 전력 에너지원은 2030년까지 미주∙유럽 사업장부터 기존 화석연료를 재생∙바이오 에너지로 100% 전환하고, 2050년 아시아 지역까지 확대한다.
국내 친환경 PLA선도기업 ㈜이솔산업은 지난 28일 사회복지법인(재)백십자사와 ‘친환경 제품 사용’ 과 ‘초록나비캠페인’ 관련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MOU는 친환경기업 ㈜이솔산업을 통하여, 재단법인 백십자사와 계열사 (혜림커피로스팅팩토리, 부천혜림직업재활시설, 부천혜림어린이집, 혜림브레드가든, 장봉혜림요양원)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일회용 제품사용에 대한 친환경사업 참여의 포괄적 업무협약이다. 업체에 따르면, ㈜이솔산업은 생분해성 옥수수로 만든 친환경PLA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PLA시트부분 국내1위의 선도기업이다.
7년 전통의 먹는샘물 전문 기업 산수음료의 생수 브랜드인 ‘아임에코(i’m eco)’는 사탕수수로 만든 바이오페트 무라벨 생수다. 아임에코는 친환경적인 제품으로서 사회적·환경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최근 화학적 재활용 페트(이하 CR-PET)를 적용한 생수 ‘리:아임에코’(re:I’m eco)도 출시했다. 산수음료는 지난 2020년 바이오페트, 생분해성 플라스틱(PLA) 용기를 적용한 생수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친환경·바이오플라스틱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롯데케미칼은 충북 풀무원기술원에서 황민재 롯데케미칼 종합기술 원장과 풀무원 R&D센터 이상윤 원장이 화학적 재활용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롯데케미칼·풀무원은 친환경 패키지 제품 개발 협력, 친환경 패키지의 소재가 되는 원료의 안정적인 공급, 친환경 원료를 이용한 제품화 확대를 추진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친환경본부를 신설하고 수소, 재생에너지, 탄소포집저장(CCS), LNG 등 친환경사업을 한 곳으로 집결시킴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는 7월 1일부로 조직개편을 통해 친환경본부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본부에는 수소, 재생에너지, 탄소포집저장(CCS)을 비롯해 LNG, 철강, 모빌리티, 배터리소재, 바이오 사업이 집결된다.
최근 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증가하면서 ‘식사이클링’이 주목받고 있다. ‘식사이클링’은 먹는다는 의미의 한자 ‘식(食)’과 재활용의 ‘리사이클링(recycling)’를 합친 신조어다. 남은 음식을 최소화하거나, 포장재를 지속가능한 것으로 변경하는 등 식사 전부터 끝까지 전 과정에서 환경을 고려하는 활동을 의미하는 ‘식사이클링’은 2023년 외식업 트렌드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CJ제일제당은 ‘푸드 업사이클링’ 제품인 ‘익사이클(Excycle) 바삭칩’을 편의점에서도 판매하기 시작했다. ‘포장재는 쓰고 버린 페트병을 재활용해 친환경적 가치도 높였다.
석유화학업계가 국내외 ‘뷰티기업’을 고객사로 유치하고 있다. 바이오와 플라스틱재활용 기술로 뷰티업계의 친환경 전환 수요를 공략하는 모양새다. 뷰티업계는 화장품 원료로 들어가는 실리콘·인공 향료·화학물질부터 폐기 제품의 플라스틱 용기까지 ‘지속가능’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한 상태다.
SK케미칼은 지난 2021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해중합 방식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 ‘코폴리에스터’를 기반으로 화장품 용기 공급에 나서고 있다. 코폴리에스터 소재로 제작한 용기는 ‘스티렌’ 용기 대비 도색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SK케미칼은 해중합한 코폴리에스터에 코팅용 소재를 결합함으로써 이 같은 문제를 해결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국 각지에 철스크랩 수집기지를 설립하고, 연간 50만톤의 철스크랩을 포스코에 전량 공급하는 조달체제를 갖추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을 위해 2025년까지 약 2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우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국 각지의 중소 스크랩 업체에 최신 장비를 임대해준다. 중소 업체들은 고품질 철스크랩을 수집, 가공해서 다시 포스코인터내셔널을 통해 포스코에 최종 판매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식품·바이오기업 CJ제일제당이 환경에 해가 되는 포장재의 퇴출을 18일 선언했다. 환경을 망치거나 재활용이 어려운 포장재를 '네거티브 리스트'로 지정해 사용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네거티브 리스트에 포함된 소재는 글리콜변성PET수지(PET-G), 폴리염화비닐리덴(PVDC), 과불화화합물(PFAS), 발포폴리스티렌(EPS), 폴리스티렌(PS), 유색 유리병 재질 등 6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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