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PLAS 2023 전시회 기간 중 3/15(수) ~ 3/16(목) 2일간 '탄소중립 산업시대 전환'이라는 주제로 유료 컨퍼런스를 동시에 개최하며. 바이오플라스틱, 리싸이클 회수 분야의 각계 전문가 분들을 연사로 초빙하였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탄소중립 기술 및 정책과 자원순환 산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개선방향을 도출할 계획입니다. 관련 산업계의 많은 분들이 참가하셔서 정책 제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도 주시고, 탄소중립 산업시대로의 전환을 같이 준비해 갔으면 합니다.
2023년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는 KOPLAS 2023에 그린 플라스틱 연합이 회원사와 같이 종합 부스를 열 예정입니다. 총 15개사가 참여하여, 27개 부스 규모로 진행됩니다. 이번 KOPLAS 2023에 참여하지 못한 회원사들에게는 연합 홍보섹션에 팜플렛을 비치해 드릴 예정이니 사무국으로 3월 8일까지 제품 홍보인쇄물 (제품 샘플도 가능합니다)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사단법인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가 14일 국내 최초 친환경 EGS 플랫폼 회사 에코벨과 업무 협악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에코벨과 함께 중소기업의 K-ESG 교육 서비스 제공 및 ESG 솔루션 프로그램 지원사업 런칭을 통해 기업 가치 상승 및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입니다.
CJ제일제당이 친환경 생분해 소재인 PHA 상용화에 본격 나섰습니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 바닐라앤코 인기 제품, '클린 잇 제로 세라마이드 클렌징 밤'의 용기와 스패출러에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 PHA가 적용되었습니다. 올해 PHA 상용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보폭을 넓힐 것으로 보입니다.
CJ제일제당은 100%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 PHA를 개발해 양산 체제를 갖췄으며, 삼양사는 화학분야 등 소재부분이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가운데 ‘이소소르비드’ 등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를 역점사업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시장 전망도 밝아 이미 중국, 미국 등에서는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구체적인 규제가 실시되고 있고 코카콜라와 펩시, 나이키 등 글로벌 기업들은 기존 포장재를 자연 분해,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교체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