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정준 총장 입니다.
이번 여름처럼 고온다습한 열대야가 이렇게 심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기후변화를 실제로 체험하고 있는 데요. 최근에 진정한 환경기술이라는 것이 무엇일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폐플라스틱 처리에 있어, 다양한 물리적, 화학적, 에너지적 재생과 같은 순환기술들이 개발되고 적용되고 있는데, 기술별로 품질 저하, 온실가스 추가 발생, 유해물질 및 폐수 발생으로 보건적 문제와 처리비용 증가가 보고되고 있고, 각 기술의 한계점과 복잡성에 대한 논쟁 때문에 선택의 피로감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이는 재생 자원순환 기술간의 우열에 따른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부족한 측면을 보완하는 기술간의 연결의 묘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기술적, 제도적, 법규적인 사항이 다 포함될 것 입니다.
어제, 선별분리하기 하기 어려운 폐플라스틱을 혼합하여 건축용 블록을 제작하고 토목기반의 구조체로 활용하는 기술을 접하였습니다. 이 기술은 CCUS 기술의 영역이면서, 기술적으로 단순하면서도 추후, 재사용과 배출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아이템으로 판단되어서, (사)한국저영향개발협회와 제도 및 인증, 기술적 자문을 통해 다양한 분야를 상호 협력해 가기로 하였습니다. 향후, GPA는 폐플라스틱의 자원순환, 재사용 산업 영역의 확대를 위하여 지속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해서 여름 잘 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